[구글드라이브] 블로그에 구글드라이브 파일 압축파일 폴더 링크를 연결하는 방법

블로그에 구글드라이브 파일, 압축파일, 폴더 링크를 연결하는 방법

 

블로그로 컨텐츠를 만들다보면 컨텐츠를 읽는 구독자에게 특정 파일을 다운로드 받도록 공유하고 싶거나 특정 문서를 열어볼 수 있게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구글드라이브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물론 네이버의 MYBOX나 다른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있지만 플랫폼의 확장성을 고려할 때 구글드라이브를 사용하고 익숙해지기를 권장한다.

 

구글드라이브에 문서를 업로드해 놓고 업로드한 문서나 폴더의 우클릭해서 공유의 링크를 설정해 보자. 공유의 링크설정을 하지 않으면 구글드라이브의 문서나 폴더를 링크를 클릭하게되더라도 문서나 폴더를 공유할 수 없다. 구글 공유링크는 기본적으로 '제한됨'으로 디폴트 설정되어 있다. 이 설정을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로 바꾸면 링크를 공유 했을 때 링크를 통해서 문서에 접근이 가능해진다.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 및 뷰어 설정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로 설정을 바꾸면 공유받는 사용자가 할 수 있는 권한을 3가지로 부여할 수 있다. 파일을 볼 수 있지만 파일을 변경하거나 다른사용자와 공유할 수 없는 뷰어 설정, 댓글을 달거나 제안사항을 올릴 수 있지만 파일을 변경하거나 다른사용자와 공유할 수 없는 댓글작성자 설정,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일을 변경하고 제안을 수락하거나 거부할 수 있고 다른사용자와 공유할 수 있는 편집자의 설정을 부여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블로그의 링크 공유는 파일의 변경을 함께하는 협업의 개념보다는 파일을 보여주거나 다운로드를 제공할 목적으로 사용하므로 편집자나 댓글작성자의 설정은 잘 사용하지 않고 뷰어로 설정값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블로그에 링크를 공유하는 경우는 4가지의 경우로 생각해 볼 수 있다. 

1. 구글독스 문서를 공유하는 경우

2. 구글드라이브내 특정 폴더를 공유하는 경우

3. 구글드라이브가 지원하지 않는 특정 파일을 공유하는 경우(MS엑셀, MS파워포인트, PDF문서등)

4. 압축파일을 공유하는 경우

 

각각의 링클 블로그로 공유하고 클릭을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구글독스문서는 웹상에서 구글독스 문서의 형태를 그대로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수정을 할 수 없지만 다운로드가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폴더를 공유한 경우는 구글드라이브화면에서 특정 폴더내 포함된 모든파일을 볼수 있도록 공유하며 각각의 파일을 클릭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구글드라이브가 지원하지 않는 특정파일을 공유하는 경우는 파일의 내용의 확인이 가능하고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압축파일을 공유하는 경우는 압축파일내에 어떤 파일이이 압축되어있는지 파일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역시 다운로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블로그의 구독자에게 보다 풍부한 정보를 줄 수 있는 구글드라이브 공유기능을 잘 활용하여 퀄리티 있는 블로그 글을 만들어보자.